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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재교수님 관련기사] 삼성, 12년간 1조1천억 투입…`미래기술육성사업` 성과·비전 공개

2025.11.07 Views 23

'K-미래기술 代父' 이건희가 쏘아올린 1.5조 미래기술육성...12년간 880개 연구·1만6천명 지원


[기사내용 일부발췌]

■돈 안되는 기초과학부터 첨단기술까지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한 연구자들의 성과 발표가 있었다. 경희대 전명원 교수(2024년부터 지원, 우주연구), 카이스트 김재경 교수(2019년 선정, 수면연구 및 AI 수면코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조용철 교수(2018년 선정, 신경 재생과 퇴행), 서울대 김장우 교수(2015년, 시스템 반도체 기술)등이다. 이 가운데 김장우 교수가 2022년 창업한 '망고부스트'는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하며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김재경 교수의 AI 수면코치는 갤럭시 워치8에 탑재됐다. 이 외에, 서울대 강찬희 교수(노화 세포 연구), 고려대 신원재 교수(저궤도 위성통신) 등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국양 이사장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텍 김성근 총장은 "삼성이 국가 과학기술에 기여하겠다는 믿음 속에 우수 연구자들을 발굴해 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CR 담당)은 "삼성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젊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연구 주제에 도전하고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링크:  'K-미래기술 代父' 이건희가 쏘아올린 1.5조 미래기술육성...12년간 880개 연구·1만6천명 지원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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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2년간 1조1천억 투입…'미래기술육성사업' 성 과·비전 공개


[기사내용 일부발췌]

미래과학기술 포럼 신설…10대 유망기술 공개

올해 처음 신설된 '미래과학기술 포럼'에서는 국내 연구진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64개 주 제를 발표하고,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발표 세션은 △기초과학 4개 분야(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와 △공학 6개 분야(전자소 재·소자·통신·컴퓨팅·바이오·에너지·AI·로보틱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초과학 세션에서는 서울대 강찬희 교수가 노화 세포가 주변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노 화 전이 현상'을 유도하는 물질을 규명해 노화 치료 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통신·컴퓨 팅 세션에서는 고려대 신원재 교수가 위성의 빠른 이동 속도를 활용해 데이터 전송률과 통신 커버리지를 동시에 높이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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